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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s LAB-1 place를 열면서...
어리버Lee
2019. 1. 29. 14:04
다니던 반도체 회사 대리점의 나빠진 상황과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어쩔 수 없이 사업전선으로 내몰린 상황에서 선택의 길이 없었다.
더군다나 나이먹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필요로 하는 업체는 없었다.
2017년 1월 2일 그렇게 해서 랩원이라는 일을 시작 하였다.
어떤 돈이 될만한 전문 분야에 대한 자신감도 없었기에 처음엔 어떤 아이덴티티도 찾아볼 수도 없었다. 회사 이름도 그냥 연구하자는 마음에 L.A.B ...
그렇게 시작된 랩원이 만 2년이 되었고 그 사이 몇가지 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반도체 대리점에서 일했던 어드밴티지가 있어서 비교적 싼 가격에 MCU나 오디오 IC제품들을 사서 다른 업체에 납품도 할 수 있었다.
이 블로그도 2년이 되어가는 이 상황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나열하기 보다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더 생각해 보고 같이 나누고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는것, 퍼온것, 공부하는 것들, IT기술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료나 감상 등도 정리하여 이 블로그를 채워나가고자 한다.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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