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만5천원짜리 전기 냉온수 디스펜서
사무실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냉온 정수기라 부르던 냉온수 디스펜서를 들여놓고 싶었습니다. 큰 물통이 거꾸로 꽂혀있어 간편하게 시원한 냉수와 커피나 차를 마시기 좋은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많이 애용되었고 여직원들 앞에서 힘자랑 하던 추억이 있는 그 냉온수기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사실 사무실에는 저 혼자 있기 때문에 물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마시든지 필요하면 전기주전자에 끓여먹었습니다. 이전에 비하면 많이 번거롭긴 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생수라고 부르는 판매용 물은 요즘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코스트코 가면 6병에 2천원도 안되는 1900여원에 살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만원어치 사면 목욕도 할수 있는 많은 양의 물을 살 수 있는거죠 물은 가까이 두고 하루 2리터씩은 마셔줘야 한다던데 귀찮..
랩원 블로그
2019. 3. 1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