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3DWOX 1 3D프린터를 구입했습니다
막연하게 3D 프린터가 필요했다. 작은 PCB로 된 제품을 넣어서 완성도를 높여줄 케이스도 만들고, 파손된 제품의 복구를 위한 수리용 부품도 만들고, 또 이 3D프린터로 이루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도 생각해보고... 아무튼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러던 중 친구 봉식이와의 통화에서 이 친구가 요즘 3D프린터에 관심이 많고 또 자격증도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1월달에 있는 무료교육에 대해서도 소개를 받았다. 유명하신 강사님에게서 3일간 교육을 받고는 온갖 자기 합리화를 위한 핑계와 구실을 생각하고 또 신중하게 잘 생각해서 덜컥 충동구매로 3D 프린터를 들여놨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라멘트를 녹여서 쌓아 원하는 출력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FFF방식의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부터 든든한 ..
Maker를 위한 3D 프린팅
2019. 2. 7. 14:11